에드가 베를랑가, 카넬로 알바레즈 대 크리스티안 무빌리 경기 전망에 회의적
브루클린 출신 복서 에드가 베를랑가가 카넬로 알바레즈와 크리스티안 무빌리의 대결에서 무빌리의 승리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베를랑가, 무빌리 도전에 동요하지 않아 7라운드 KO승을 거둔 후 브루클린 출신 복서 에드가 베를랑가는 10월 31일 열리는 사울 "카넬로" 알바레즈와 크리스티안 무빌리의 대결에 대해 이야기할 시간을 가졌다. 베를랑가는 자신의 훈련과 경력을 바탕으로 명확한 의견을 밝혔다. 그는 카넬로가 승리할 것이며, 심지어 KO로 경기를 끝낼 수도 있다고 믿는다.
"나는 정말 카넬로가 무빌리를 멈출 수 있다고 믿는다," 베를랑가는 The Ring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무빌리는 특별한 선수가 아니다. 그는 체력이 좋고 펀치를 많이 던질 뿐이다."
무빌리 경기력에 대한 신랄한 비판 베를랑가는 무빌리의 강점을 거의 찾지 못했으며, 속도, 풋워크, 수비 같은 요소들은 언급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무빌리가 부상을 입은 베테랑 세르게이 드라비엔첸코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을 지적했다. 드라비엔첸코는 한 손 부상에도 불구하고 무빌리를 이겼다.
"무빌리가 거의 한 손으로 싸운 드라비엔첸코와 맞붙는 걸 보면 전술적 인식 부족이 드러난다," 베를랑가는 설명했다. "상대가 부상당했을 때 왜 그 이점을 활용하지 않았나? 좋은 손에서 멀어지고 반격을 기다리느라 무빌리는 거의 패배할 뻔했다."
경기 배경과 카넬로에게 주는 의미 동시대 최고의 복서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카넬로 알바레즈는 최근 역사적인 경기에서 버드 크로포드에게 패했지만, 여전히 다음 경기들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무패 복서 무빌리와의 대결은 많은 이들에게 쉽게 이길 수 있는 도전으로 여겨지며, 베를랑가는 이러한 분위기를 더욱 확고히 한다.
이번 승리는 카넬로의 위상을 강화하고 복싱 명예의 전당 입성을 향한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다. 반면 무빌리는 전술적 능력과 경기 인식을 개선하지 않으면 알바레즈를 상대로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려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