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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만 차루키안, RAF 챔피언 벨트 놓고 딜런 데니스와 대결 준비

이스라엘 UFC 파이터 아르만 차루키안, 9월 UFC 경기 후 10월 RAF 미들급 타이틀전서 딜런 데니스와 맞붙는다.

ארמן צרוקיאן ודילון דניס לפני קרב אליפות ב-RAF

UFC와 RAF를 오가는 아르만 차루키안

이스라엘 출신 UFC 라이트급 스타 아르만 차루키안이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9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UFC 331에서 마우리시오 라피와 핵심 경기를 치른 뒤, 10월 3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Real American Freestyle(RAF)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딜런 데니스와 맞붙을 예정이다. 이는 차루키안이 UFC를 넘어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RAF에서 다시 찾아온 기회

차루키안은 RAF 무대를 잘 알고 있다. 지난 7월 헤비급-미들급 타이틀전에서 콜비 코빙턴과 접전 끝에 판정패했지만, 2022년 11월 UFC에서 댄 후커를 꺾은 후 긴 공백기를 가진 뒤 RAF를 통해 재도약했다. 오리아 페이버, 토니 퍼거슨 등 MMA 세계에서 인정받는 강자들을 꺾으며 입지를 다졌다.

다가오는 데니스와의 경기는 차루키안이 여전히 RAF에서 톱 컨텐더임을 입증하고 타이틀 도전을 재개할 기회다. 그래플링에 강점을 둔 데니스를 꺾는다면 UFC와 RAF 양쪽에서 그의 위상이 더욱 견고해질 것이다.

논란의 중심, 딜런 데니스

딜런 데니스는 RAF에서 두 번의 패배를 안고 이번 타이틀전에 나선다. 3월 콜비 코빙턴과의 데뷔전에서 테크니컬 TKO로 졌고, 6월 함자트 치마예프에게도 패했다. 하지만 코너 맥그리거와의 친분, SNS에서의 강한 존재감, 마이크 페리와 관련된 여러 이슈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성적은 아쉽지만, 데니스가 타이틀전을 치르는 것은 그의 이름값과 팬덤 영향력을 보여준다. 이번 차루키안과의 대결은 그래플링과 복합 격투 기술이 어우러진 승부가 될 전망이며, 누가 이 체급의 최강자인지 가릴 중요한 무대다.

차루키안과 이스라엘 팬들에게 주는 의미

아르만 차루키안은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MMA 스타 중 한 명이다. UFC와 RAF를 넘나드는 그의 행보는 끈기와 중심을 잃지 않는 열정을 보여준다. 9월 라피, 10월 데니스와의 연속 승리는 그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커리어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다.

Fox Nation에서 생중계되는 이번 대결은 MMA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차루키안의 영향력을 더욱 확장시킬 기회다. 이스라엘 팬들에게는 가장 유망한 격투기 선수 중 한 명의 활약을 직접 지켜볼 수 있는 뜻깊은 순간이다.

차루키안이 계속해서 성공을 쌓아갈수록 국내외 팬층도 더욱 커질 것이다. 이번 두 경기는 단순한 경기 이상으로 그의 커리어에 새로운 정점을 찍을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이다.